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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대형 건축물의 화재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월 13일 원주시 원동 소재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
○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은 그동안 성능위주설계 대상 건축물을 중심으로 운영해 왔으나, 2월부터 21층 이상 건축물로 대상을 확대해 소방시설 시공 품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이번 점검 대상은 지하 2층·지상 24층, 연면적 174,901㎡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소방본부와 관할 소방서, 외부 소방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자문단이 참여해 설계·시공·감리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과 기술 자문을 실시했다.
○ 자문단은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2개 조로 편성되어 설계도서 및 관련 서류를 사전 검토한 후 현장 확인을 병행했으며, ▲ 건축위원회 심의내용 이행 여부 ▲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운영 상태 ▲ 방화구획의 적정성 ▲ 스프링클러설비, 제연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에 대한 기술적 자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 특히, 완공 이전 단계에서 외부 소방기술사의 전문 자문을 통해 설계 취지가 현장에 정확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입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이번 자문 결과 및 보완사항은 관할 소방서에 통보되어 완공 전까지 조치될 예정이며, 운영 결과는 향후 대형 건축물 소방시설 품질관리 정책 고도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 오승훈 소방본부장은“21층 이상 고층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완공 전 단계에서의 품질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품질자문단 운영을 지속 확대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