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메뉴 이미지

보도자료

제목
강원소방, 추석 앞두고 벌초·예초 작업 안전사고 주의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6-09-02
조회수
210
내용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예초 작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초기 사고와 벌 쏘임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원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최근 38개월) 벌초·예초 작업 관련 구급출동은 총 488건으로, 환자는 510명으로 집계됐다.

 

사고 유형별로는 벌 쏘임이 213(41.8%)으로 가장 많았고, 열상 및 절단 관련 환자가 194(38.0%)으로 뒤를 이었다. 두 유형이 전체 환자의 79.8%를 차지했다.

 

지난 713일에는 예초 작업 중 땅에 박혀 있던 철심이 튀어 올라 왼쪽 정강이를 관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올해 6월에는 예초기에 왼쪽 검지가 부분 절단되고 중지와 약지에 열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고 모두 출동한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벌초·예초 작업 시에는 예초기 칼날과 보호덮개의 고정 상태를 확인하고, 안면보호구·보안경·장갑·작업화 등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또 작업 전 돌과 철심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작업 반경 15m 이내에는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승훈 강원소방본부장은 벌초·예초 작업은 익숙하더라도 순간의 방심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작업을 서두르거나 무리하지 말고,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60902 강원소방, 추석 앞두고 벌초·예초 작업 안전사고 주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