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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전통사찰 화재안전망 강화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6-04-30
조회수
3
내용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도내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 등 총 64개소를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약 4주간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최근 5년간 도내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2건으로, 이 중 전기적 요인이 41.7%(5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명이 발생했으며, 전체 재산 피해액은 약 5억7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실제로 지난 2025년 7월경 양양군 한 전통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여러 동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사찰은 목조 구조 특성상 화재에 취약하고 산림과 인접해 산불 확산 우려가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과 초기 대응이 필수적이다.
○ 이에 강원소방은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방문객 증가와 연등 설치 등으로 높아지는 화재 위험에 대비하고, 선제적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주요 내용은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화재안전조사 ▲자율안전점검표 활용 관계자 중심 자체점검 ▲소방관서장 화재취약 사찰 현장점검 ▲관계자 합동훈련을 통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 등이다.
○ 오승훈 강원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은 연등 설치와 촛불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사찰 관계자와 방문객 모두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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