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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강원소방, 공사장 등 용접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6-04-29
조회수
2
내용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봄철 공사 및 작업 현장이 늘어나면서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3~’25)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총 202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6. 4. 18. / 원주시 행구동 트럭 화재 / 용접 불티 부주의 / 차량 컨테이너 전소 / 피해금액 3,200천원

‘26. 3. 1. / 영월군 주천면 공장 화재 / 용접 불티 부주의 / 공장 반소 / 피해금액 100,000천원

연도별로는 202387건에서 202452건으로 크게 감소한 이후 2025년에 63건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20건으로 집계됐으나 작업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계절별로는 봄철(82, 41.6%)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여름, 겨울, 가을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장소별로는 산업시설(40, 19.8%)이 가장 많았고, 주거시설(29, 14.4%)과 기타 서비스시설(20, 10%)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14~16(55, 27.2%)가 가장 많았고, 10~12(40, 19.8%)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점심시간 전후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강원소방은 용접용단 등 화재 위험 작업 시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대형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지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지방노동청 및 지자체와 함께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용접용단 작업 시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및 주기적 환기

- 작업장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작업장 주변 단열재 등 가연성 물질 이동조치(안전보관)

- 작업장 불티 비산방지 조치

- 작업 종료 후 30분 이상 잔불 여부 확인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용접용단 중 발생하는 불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확산된 뒤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쉽다작업 전··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