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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가난하고 불쌍한 인간들아!(소방청에 있는글)
작성자
박은희
등록일
2008-08-08
조회수
1662
내용
대체 지금의 이 시기가 어떤 때인데 이런 짓들을 하시는가? 현장 하위직들은 고달품에도 사명감 하나로 열심히 근무하다가 불쌍한 젊은 '생'을 바치고 있는데!.... 서장,과장 계장 자네들! 그렇케도 먹을 쌀이 없던가? 그정도 였다면 '영세민 신고'를 동사무소에 하지 그랬나? 아이구 불쌍한 것들! 그런걸 몰랐구먼! 그래서 할수없이 가족과 먹고 살려니, 부하들에게 도와 달라 사정했구만! 괘씸한 놈들! 너희들 몇놈으로 인해 그 동안 대원들이 흘린 피와 땀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국민들의 '소방'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산산조각이 되는 이 뼈아픈 현실!차라리 죽00,...그럴 가치도 없는 자들!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저도 30여년을 소방공무원으로 살아오다 작년 말 퇴직하고 현재 작은 힘이나마, 국민들께 더 가까운 소방조직이 되는데 일조하려고"소방발전협의회"회장으로 있는 자로 무어라고! 얼굴을 들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현직에 근무하는 비열하고 부끄러운 짓을 한 간부들이여! 이 세상에는 비밀이 없다! 하늘과 땅이 알고, 네가 알며, 자네들에게 당한 선량한 부하들이 억지로 참고 있다네! 지금 드러난 이자들만이 아니라는건 세상이 다 알고 자기 자신들이 알지 않나? 스스로 자신이 부끄러운 자들은 물러들 나서, 국민 여러분들께 착하고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나는 119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입니다"고 하며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수 있도록 깨끗한 마지막 모습들을 보여들 주시게나! 더 이상의 추함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하네! 2008년 8월7일"소발협"회장 박 명식. *중요한 부분을 추가하여 말씀 올립니다! 이러한 비리를 발본색원하는 방법의 제시인바, 지금까지의 우리 공직에서의 문제점은 어떠한 비리가 터지면 빨리 덮어, 더이상의 확대를 막는것이 최상의 방법이라는 크게 잘못된 생각을 가짐이 거의 모든 행태이었으나,이는 큰 잘못의 연속으로 비리척결은 물론 먹이사슬의 연속으로 공생하여, 이를 출세등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다시 말해 먹이사슬로 커온자들이 또다시 그런짓을 반복하고,그것이 당연한것이고,그렇치 못한자는 능력부족으로 취급당해 불이익을 받지만,"세상이 그런거라며 그렇치 못한 너희들이 '바보며 무능한 자이다"큰소리치는게 출세한 아이들의 한결같은 큰 외침인것을!..... 따라서 비리가 발생시, 사정기관이나 감독책임 부서에서는 비리척결의 중요한 계기로 삼아, 상위 감독자는 물론이요,그 연결고리 자체를 끊어야 하나,지금까지의 경우를 보면, 어떤 조직의 경우든 , 조사의 확대나 또 다른 비리의 자료를 제공하는 행위는, 자기의 조직을 다른기관등에게 팔아 먹는 자살행위? 라는식으로 호도하여 비리를 꼭꼭 숨게하는 아주 못된 행위가 지속되어 비리의'발본색원'은 불가능 했다고 봅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철저하게 수사를 확대하여 모든 비리가 사라지도록 하여야 하며,이를 위해서는 내부고발자를 절대보호(지금까지는 개인의 'IP'를 추적하고,진급에 영향을 주는등 갖은 추태를 일삼음)하여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는바, 먹이사슬,연결고리를 척결,밝은 공직사회를 만들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방방재청"의 경우 2004년 개청 당시부터 참 어이없는 부서이기주의등으로 국가재난 행정자체가 전문적인 '소방조직'이 아닌 일반 행정직의 입맛대로 움직여,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고, 국민을 우롱하여 오고 있지만 이 정부들어 하위직 현장대원들의 불만을 덮으려는 임시방편으로 "소방직 출신 청장"?이라며 법적 근거도 없는 임용행위를 '대통령 통치행위'? 라면서 임명하였습니다. 그래도 비전문가인 허울뿐인 일반직 청장보다는 잘할것이라고 생각하고 믿어 보았는데, 그가 2주일도 되지 않아 재난현장의 실질적인 주인들인 하위직 소방대원들의 순수한 모임인 "소방발전협의회"를 불법단체라고 공식석상에서 매도한바, 그 이유를 묻는 이 회장의 물음에 4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무시하며 답변이 없는 바, 이에 대한 사정기관의 유권해석을 요청하여, 근본적인 청장이라는 정치적으로 대단한 사람의 그 잘난 입에 자갈을 물릴 생각입니다만,지금까지의 행동을 보아 그럴만한 가치도 없는 인간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니, 좀더 지켜보고 결정적 문제발생시 국민들께 호소,물러나게하는 방법을 택할것으로, 우리 모두는 국민의 일꾼임을 알고, 오직 현장대원들의 시급한 처우개선등에 온 힘을 다하며 자숙하여야 함에도, 그 대단한 '시한부'정치꾼의 목숨이 영원하리라 보고, 천지분간을 못하는 큰 오류를 범하고 있슴을, 국민 여러분께 소방관계인의 한사람으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