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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최근 물류센터와 고속도로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이에 물류창고 16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컨설팅 및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연면적 5,000㎡ 이상 물류창고 16개소에는 화재안전조사와 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주요 시설은 소방본부장과 관할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리실태를 확인하며 이외에는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하고 관계자 교육도 실시한다.
○ 주요 점검사항은 ▲스프링클러설비와 자동화재탐지설비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전기·화기 취급 및 가연물 적재 상태 ▲초기 대응체계 등이다.
○ 강원소방본부는 매년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38개소를 점검해 9개소에서 확인된 불량사항 11건을 조치했다.
○ 터널시설에 대해서는 지난 상반기 오승훈 소방본부장이 KTX 대관령철도터널과 인제·양양터널을 방문해 소방안전시설과 대응체계를 점검한 데 이어, 도내 터널 572개소(도로터널 402개소, 철도터널 170개소)에 화재안전관리 협조 서한문을 발송한다. 아울러 소방관서장이 주요 터널을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과 피난통로, 전기·기계설비의 관리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 오승훈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물류창고는 다량의 가연물로 연소 확대가 빠르고, 터널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쉽게 축적돼 대피와 진압에 어려움이 큰 시설”이라며 “소방시설과 방화구획, 피난동선, 가연물 관리 및 초기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대형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