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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소방, 단순주취‧시건개방 등 비응급 신고 자제 당부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6-06-01
조회수
39
내용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응급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 올해 2월 춘천에서는 “걸을 수 없다”, “추워서 죽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단순주취로 인한 신고로 확인됐다. 지난달 24일 삼척의 한 아파트에서는 친구가 화장실에 넘어져 갇혀 있다며 문을 열어달라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요구조자는 단순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 예방안전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주취자 및 시건개방 신고는 총 3,671건으로, 월평균 306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비응급 신고는 유사시 응급환자를 위한 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신고 자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강원소방은 비응급 신고로 인한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관련 서비스를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의 경우 119를 통해 질병상담과 응급처치 방법, 병·의원‧약국 정보 등을 안내받고 있다.
○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119구급 출동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위한 긴급 서비스인 만큼, 비응급 신고가 늘어나면 실제 응급 환자에 대한 출동과 이송이 늦어질 수 있다”며 “경미한 증상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질병상담이나 병·의원‧약국 안내 서비스를 우선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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