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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소방시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건전한 소방산업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도내 소방공사 감리현장을 불시단속
한 결과, 14개소 중 8개소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단속은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춘천·속초·삼척·홍천 등 소방공사 감리현장 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 소방시설공사 분리
발주 및 도급·하도급 준수 여부 ▲ 소방기술자·감리원 배치 여부 ▲ 시공·감리 과정의 위법행위 ▲ 공사장 화재위험작업 및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 단속 결과 소방시설공사 거짓 감리 2건과 분리도급 위반 1건 등 3건을 적발해 입건하고, 건설현장 임시소방시설 미설치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태만 등에 대해
서는 과태료 8건을 부과할 예정이다.
○ 또한, 거짓 감리와 소방공사감리원 배치기준 위반에 대해 행정처분 5건 등 모두 23건의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 특히, 소방공사 감리는 설계도서와 관계 법령에 따라 소방시설이 적정하게 시공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인 만큼, 형식적인 감리원 부적정 배치 등은 소방시설의
시공 품질과 건축물의 화재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 오승훈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소방시설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안전시설인 만큼 시공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
하다”며“소방공사 관계자들이 법령과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