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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최근 동해시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단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책은 소방관서와 산업단지 대표 간 화재예방협의체 운영을 통해 화재예방수칙과 작업별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장별 위험요인과 안전관리상의 어려움을 공유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추진 대상은 도내 산업단지 가운데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산업단지 29개소 등이며,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최근 화재사례와 안전관리 정보 공유 ▲전기시설·가연물 안전관리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 안전수칙 안내 ▲소방시설 사용법 및 신고·대피요령 교육 ▲분전반·콘센트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권고 등이다. 이와 함께 안내문 배부와 안전관리 커뮤니티를 활용한 예방홍보도 병행한다.
○ 한편 소방본부는 지난해 7월 공장 등 47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314건을 시정·보완 조치했으며, 올해 3월부터 4월까지는 452개소를 조사해 305건을 조치했다. 지난 6월에는 219개소의 사업장 대표자와 종사자 746명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초기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컨설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화재예방의 출발점은 사업주와 종사자가 기본 안전수칙을 일상적으로 실천하고 위험요인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입주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