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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강원소방, 단순주취‧시건개방 등 비응급 신고 자제 당부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6-06-01
조회수
31
내용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응급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올해 2월 춘천에서는 걸을 수 없다”, “추워서 죽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단순주취로 인한 신고로 확인됐다. 지난달 24일 삼척의 한 아파트에서는 친구가 화장실에 넘어져 갇혀 있다며 문을 열어달라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요구조자는 단순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예방안전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주취자 및 시건개방 신고는 총 3,671건으로, 월평균 306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비응급 신고는 유사시 응급환자를 위한 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신고 자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원소방은 비응급 신고로 인한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관련 서비스를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의 경우 119를 통해 질병상담과 응급처치 방법, ·의원약국 정보 등을 안내받고 있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119구급 출동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위한 긴급 서비스인 만큼, 비응급 신고가 늘어나면 실제 응급 환자에 대한 출동과 이송이 늦어질 수 있다경미한 증상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질병상담이나 병·의원약국 안내 서비스를 우선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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