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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봄철 산행, 방심이 사고 부른다”..강원소방, 봄철 산행 안전 당부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6-04-10
조회수
56
내용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봄철을 맞아 도내 주요 명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악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3년간 도내 봄철(3~5) 산악사고는 총 416으로 전체 산악사고(2,596)의 약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설악산이 포함된 인제군(92)과 속초시(44) 등 동해안 권역에 사고가 집중되었으며, 주요 명산 뿐만 아니라 생활권 산악지역에서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 유형은 실족·추락이 231(55.5%)으로 가장 많았고, 길잃음 등 조난 사고가 153(36.8%)으로 그 뒤를 이어,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26.3.29. 11:06 / 춘천 사북면 용화산 / 20() 암벽등반 중 추락(중상), 소방헬기 이송(인하대병원)

‘26.4.9. 13:33 / 속초 설악동 설악산 / 20() 탈진 및 저체온증(구조완료)

이에 강원소방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객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한 119 신고와 정확한 위치 전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표지판 번호나 QR코드 기반 산악안전지도를 활용하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구조가 가능하다.

또한, 등산객이 지켜야 할 대표적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 선택 및 사전 경로 반드시 확인

음주, 단독 산행을 삼가고, 기상악화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

등산 전 비상식량, 여벌의 옷 등 기본 등산장비를 휴대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고 지정된 탐방로 이용

일몰 전 하산 원칙 준수 및 무리한 산행 금지

휴대전화 배터리 충분히 확보 및 비상연락 수단 준비

오승훈 소방본부장은날씨가 풀리면서 가볍게 산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실족이나 길잃음 사고는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산행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과 함께 경로 확인을 꼭 하고, QR코드가 부착된 산악안전지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산악사고 관련사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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