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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복더위에 방호복 입고 사다리 타고 벌집제거를 웃으면서 해주는 사람
작성자
김재호
등록일
2023-07-07
조회수
436
내용
춘천소방서대룡119안전센터 감사합니다.
35도의 땡볕에서 방호복 입고 사다리 타고 석축에 숨겨진 장수말벌집을 말끔히 처리해 주셨습니다.
화재 신고도 아닌데. 벌집때문에 신고를 하는것이 너무 죄송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더는 결딜 수 없어. 요청드렸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웃으면서 본인들이 할일이니 위험한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전화달라는 말씀을 듣고.
우리나라가 소방만큼은 정말 선진국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출동해 주셨던 대원분들의 성함은 기억 못하지만. 춘천시 고은리 대룡119에서 나오셨다고 들었습니다. 7월7일 아침에 신촌리 저희집에 오셔서 고생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5도의 땡볕에서 방호복 입고 사다리 타고 석축에 숨겨진 장수말벌집을 말끔히 처리해 주셨습니다.
화재 신고도 아닌데. 벌집때문에 신고를 하는것이 너무 죄송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더는 결딜 수 없어. 요청드렸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웃으면서 본인들이 할일이니 위험한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전화달라는 말씀을 듣고.
우리나라가 소방만큼은 정말 선진국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출동해 주셨던 대원분들의 성함은 기억 못하지만. 춘천시 고은리 대룡119에서 나오셨다고 들었습니다. 7월7일 아침에 신촌리 저희집에 오셔서 고생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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