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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소방의 밝은 미래를 보며!
작성자
박명식
등록일
2010-11-17
조회수
1558
내용
어제 오랜만에 강원소방 후배님들의 모습도 보고싶고, 저 혼자만의 느낌인지도 모르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려고 강원 소방학교를 비롯한 몇곳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바뿐 중에도 따뜻하게 반겨준 이 흥교 학교장과 이 수남, 정 광현 과장,그리고 교관단등 여러분께 진정한 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전하며, 특히 학교 구석구석을 다니며 자세히 설명해주는 정과장의 모습에서 우선 방문전에 가졌던 학교에 대한 나의 선입견(많이 부족할것이란 생각)이 큰 착오였고, 과거에 다녀본 중앙소방학교의 연구실등 어느곳보다도 빼어난 시설과 짜임새있는 배치에 대해, 소방인으로서 느끼는 큰 보람과 학교장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열성적인 노력에 감탄의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고생이 많았습니다"
기뿐 마음으로 학교를 나서 태백 소방서, 도계 안전센타, 삼척 소방서, 동해 소방서를 들려 여 윤길,김 상철, 김 남숙 서장과 최 봉규,백 승렬과장,김 상래센타장등 여러 직원여러분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우리들의 작은 힘이 모여 밝은 우리 소방조직의 미래를 위해 합심 노력하자는 굳은 약속을 하였습니다.
큰 보람과 아름다웁게 묻어나는 훈훈한 정겨움----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우리는 영원한 소방인이랍니다“
.-- 안녕히-- 박 명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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