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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아름다운 직장을 위해 정화작용이 필요한거예요
작성자
홍성우
등록일
2008-07-10
조회수
1681
내용
아름다운 직장생활을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직장 사무실내 하위직원들에게 술 얻어먹고 그 약효는 3일이고 미미한 업무껀수로 큰소리 치며 직원들의 인격은 본인 스트레스해소 샌드백이며(엄청 자주 치신다지요) 관련업체로부터 연로하신 부모님 병원비 내야한다고 빌린 돈이 너무 많아 갚지도 않으며 그 탓으로 다시 술을 얻어먹으며 괴로운 심정을 달래셨다고요? 그렇게 생활하신 이면에 직장분위기는 그 개인으로 인해 망가지고 직원들의 인권은 묵살?瑛만? 조직의 이미지는 박살이 났습니다. 공직에도 자정능력이 있습니다. 불법적으로 남에게 돈을 받고(빌렸다고 우기셔도 사실은 이미 확인되었지요) 불법적으로 지위를 이용하여 직원들을 편취한 사항은 명백히 범법자이며 공무원법에 의한 징계대상자일 뿐이라는 점 분명히 알려드립니다. 이런 공직자를 놔두는게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일입니까? 이런 공직자를 인정하는 것이 아름다운 공직기관인가요? 본인이 뿌린데로 거두는 법입니다. 없는 얘기를 만들어 직원들이 하겠습니까? 휘두른 자는 계속 휘두르며 기억도 없겠지만 당하는 하위직원들은 족족 나가떨어졌던 소방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래야만 합니까? 기회도 드렸습니다. 내부에서 해당자에게 기회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후 그 분이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는 모든 강원소방인이 알고 전국 소방인이 알고 있습니다. 본인의 명백한 과오에도 반성의 기미조차 없는 뻔뻔한 모습에 실망하였을 뿐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 과장님 같은 분 나가주십시요 업체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거 시민을 안전을 빌미로 거래한 겁니다. 직원들로부터 술 얻어먹은 거 도민의 안전을 마셔버린 것입니다. 굴욕적으로 직원들을 폄하하고 억누르는 건 시민의 안전과는 무관한 개인자질부족의 문제이며 어설프게 모호한 시민의 안전을 거론하며 에매하게 문제의 본질을 흐리시지 말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