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자유게시판
- 저속한 표현, 특정인 비방, 상업적 내용, 불법선거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생활 침해나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목
지금까지
작성자
연태경
등록일
2008-06-28
조회수
2332
내용
저는 17년? 소방밥을 먹고있습니다.계급은 장이고요
간략하게 여태 느낀점을 씁니다.
1.간부승진심사의경우 - 늦어도1개월 빠르면 1-2주 안에 승진발령을 냅니다 이번경우도 마찬가지더군요
2. 비간부의경우 -빠르면 3 -4개월 늦으면 1년가까이 기다리지요
(저의 경우 약 6개월정도 기다렸지요. 그러다보니 근속승진보다 더 늦게 달았지요.) 기다리는 사람들 생각해서 차라리 1년후에 달아줄꺼면 그때가서 심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기다리다 치밀어오른 화를 주체할길이 없더군요 경험자로서 말씀올립니다 저 훈계한번 받은적 없습니다.
3.간부승진심사후에는 왜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심사를 공개하십시요. 국회도 생중계하는데 못할것도 없지요
심사의원선정방법. 심사위원은 누구 누구인지. 무엇을 어떻게 무슨잣대로 심사를 했는지 등등 말입니다
그리고 비간부들사이에 화자되는말 - 무궁화달기보다 잎파리달기가 더어렵다고들하지요 이 말 맞습니다.
일반직 9- 7급가는시간 10년이면 족합니다.우리 15년이지요 선배님들은 장으로 퇴직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계급장 달면 사람도 변하더군요
빨리 올라가는 비결 궁금합니다
나이도 생각해주시고 장유유서 를항상 생각하세요 저도 막차타고 들어와서 매너없는 사람들???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제가 처음들어올??위 달았던분들 지금은 령,장 이지요
흔히들 하는말로 관창구경한번 못하고 내근에 근무하셔서 잘도 올라가시는 분들꼐 말씀드립니다
하위직들 토,일요일 국경일도 없이 근무하며,연기마시고.들것들며 소방을 지켜내고 있습니다.위에 있을??민심을 잃지마소 음 ,,, 진급못한 내가 바보던가요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