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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영월ㆍ평창ㆍ정선소방서, 재난 현장 대응 회의
작성자
영월
등록일
2024-09-25
조회수
35
내용
영월소방서(김동훈 서장)는 10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평창ㆍ정선소방서와 함께 재난 현장 대응을 위한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내 인접 관할(영월ㆍ평창ㆍ정선군)의 안전을 책임지는 세 소방서가 대형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안건은 ▲가을철 산불 등 화재진압 공조체계 구축▲대형 재난 현장 지휘 및 체계 구축 방안 모색 ▲접경지역 주민 및 관광객 등의 산악구조ㆍ구급 발생 시 신속 구조 협업 방안 협의 ▲소방안전문화 조성과 현안업무 협력 추진 등이다.
이번 회의로 세 소방서 간 재난 현장 대응체계와 전반적인 업무체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김동훈 서장은 “이번 인접관서 회의로 영월ㆍ평창ㆍ정선 지역에서 대형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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