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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의 고마우신 소방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02
조회수
836
내용
저는 서울 암사동성당 산악대장 강정화입니다
뜻하지 않게 우리회원중에 한분이 하산길에 발에 쥐가나서
산중에 응급처치을 해도 차도가 없어서 119에 신고을하고
우리는 소방대원들이 오시는중에 계속 응급처치을하고 있는데
어느 고마우신 아저씨께서 웅담주셔서 그것을먹고 조금 차도가
있어 그분이 업고 환자와 하산을하던 중에 119 대원들이 올라 오셔서
환자을 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응급 처치을하고 우리는 무사히 서울로 올수 있었답니다.
어제 수고해주신 소방관 아저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들께 제가 감동 받은 두가지가 있었답니다.
첫번째는 비맞고온것 처럼 땀이 온 몸에 젖어서 올라오신것에 감동 받았고
두번째는 제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했더니 어느분이 불러주셔서 저의가 더
감사합니다 그 말씀에 감동 받았답니다.
그 고마우신 마음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이마에 구슬처럼 흘러 내리던 고마우신 소방관님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태백의소방관 아저씨 건강과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님!그 고마우신 소방관님들에게 당신의 축복과행운 주소서 아~~~멘
★2008.2.15. 암사동성당 산악대장 강정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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