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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작성자
철원
등록일
2025-04-03
조회수
16
내용
○ 철원소방서(서장 이광순)는 성묘 및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청명(4일)·한식(5일) 시기를 맞아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특별경계근무기간 631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토록 출동 태세를 갖추고, 주요 등산로와 공원묘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 또한, 산불 발생 시에는 소방서장의 현장 지휘를 중심으로, 초기부터 최고 수위의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 이광순 철원소방서장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산불 등 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 부산물 소각이나, 논·밭두렁 태우기 등은 삼가길 바란다”라며 “군민이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철원소방서 대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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