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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소방서가 불의의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관내 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 정선소방서는 2일, 지난달 주택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정선군 여량면의 한 가구를 방문해 화재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월 23일 오후 2시 20분경, 여량면 일대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모두 소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가 났다.
➤ 피해 주민 A씨(70대, 남)는 90대의 노모를 모시고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화재로 집을 잃고 화재 현장 인근 비닐하우스 등에서 임시로 거주하며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과 주거 불안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 정선소방서는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단순한 화재 진압을 넘어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과 함께 ‘화재피해 주민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 정선소방서 관계자는 "한순간에 보금자리를 잃고 망연자실한 어르신께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물론,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재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한편, 정선소방서는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화재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구호 및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